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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투자의 성공은 '동선'이다.

상가는 해본 사람만 한다고 할 정도로 상가투자는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상가투자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만 체크하면 됩니다.상가 분석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시성, 접근성, 동선'입니다. 그 중에서 성공투자의 핵심은 동선입니다. 가시성과 접근성은 상가투자 초보자도 쉽게 알 수 파악할 수 있지만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핵심 동선을 파악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상권는 배후세대로, 상가는 동선으로 판가름난다"고 할 정도로 상가투자의 성공 키워드는 '동선'입니다. 동선이란 "건축물의 안과 밖에서 사람이나 물건이 이동하는 자취나 방향을 나타내는 선"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사람이 건물의 내부나 외부에서 이동하는 선의 연결을 뜻합니다. ..

상가투자 시 주의할 점과 돈되는 상가 고르는 요령

부자들이 유독 투자하기 까다로운 상가에 많은 관심을 두는 이유는 상가의 자산 가치 상승률이 아파트를 초월하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는 고정적인 임대수입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자산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어 투자를 아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렇듯 상가 투자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지만 부자들마다 고집하는 상가는 다 다르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테마상가, 전문상가, 주상복합 오피스텔 내 상가 등 하지만 부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불황일 때 헐값에 상가를 사들여 장기 보유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점, 즉 "가치투자'를 한다는 것이다. 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중 하나가 바로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라"이다. 즉 '바이앤홀드(buy & hold)..

1세대 2주택과 조합원입주권에서 제외되는 주택의 범위

현재 서울시 전 지역을 비롯해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 이상자가 주택을 양도하면 양도소득세가 중과됩니다. 중과란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지 않고 세율이 2주택자는 10%, 3주택자는 20%가 가산되어 부과되는 것입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3년 이상 보유한 부동산의 양도차익을 최고 30% 차감해주는 제도인데 2주택 이상자의 경우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10년 넘게 보유해도 혜택이 없습니다. 세율도 기본세율(6~42%)에 10~20%가 중과되므로 최고 62%로 과세되며 지방 소득세(6.2%)를 감안하면 세율이 70%에 육박합니다. 이렇게 중과대상 주택수를 계산할 때는 조합원입주권도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조합원입주권이란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취득한 입주자 지위를 말하는데 조합원입주권을 승계취득한 ..

광교중심업무지구 사무실 추천] 광교효성해링턴타워, 광교SK뷰레이크타워

경기도는 광교 신도시 구상 단계부터 수차례 전문가 회의를 거쳐 광교 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중심업무지구(CBD)를 광장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습니다. 추진안은 중심업무지구(CBD)의 지상을 광장으로 활용하면서 지하에 주요 핵심시설(경기도신청사, 수원컨벤션센터, 호수공원)을 연결할 수 있는 통로를 조성해 각 시설 간 활성화 증대와 도민 편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지하연결로는 서쪽으로는 월드프르지오마크, 아브뉴프랑 등 상업지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신청사 광장과 중심업무지구(CBD)를 연결하고, 동쪽으로는 컨벤션센터 열린 광장을 지나 호수공원까지 이어지도록 할 예정입니다. 지하 연결로 조성 사업 광교 신도시 중심업무지구의 지상 공공 보행로는 주거지역인 월드푸르지오에서 아브뉴프랑..

주택 전세계약하려고 할 때 신탁등기가 되어 있다면?

최근 정부의 규제로 인해 대출이 어려운 다주택 소유자분들이 주택 소유권을 신탁회사에 넘기고 대출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일종의 담보신탁을 하는것입니다. 이렇게하면 집주인은 임의로 집을 처분할 수 없고,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담보 안정성이 높아져 집주인이 더 많은 금액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됩니다. 문제는 신탁 계약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점이 많아 피 같은 전세금을 날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동산 임대차 계약 시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갑구(소유권에 관한 상항)에 신탁이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신탁이란 쉽게 설명하면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려고 할 때, 일반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외부에서 돈을 끌어다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담보신..

임대등록한 주택 약정기간 안에 매매할 수 있을까?

정부가 임대주택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세제해택 축소는 물론 4년 혹은 8년의 의무 임대기간 내에 해당 주택을 파는게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또한 임대료 증액제한(5%이내)과 의무 임대기간(4년~8년) 등 임대사업자의 '의무 이행'을 더욱 강제하고 있습니다. 의무 임대기간 내에 임대를 하지 않고 본인이 해당 주택에 거주하거나 양도를 하는 경우에 과태료를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으로 무려 5배나 상향했으며, 임대료 증액제한 위반의 경우에도 과태료를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취득세 감면을 받아 놓고 임대주택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등록이 말소된 주택에 대해선 감면된 취득세를 사후 추징하도록 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임대사업자들을 가장 불편하게 만드는..

상가 투자 성공 노하우, 다갖춘 광교상가를 노려라!

전문가들은 경기침체와 정부의 규제 등으로 인해 투자 여건이 부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지만, 지금같은 저금리와 매수우위 시장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여유돈을 은행에 묻어두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선택입니다. 종자돈이 모이면 항상 은행이자 보다 몇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에 투자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야합니다. 그런면에서 부동산은 투자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도 성공할 경우에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투자 상품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부동산에 투자해야할까요? 언론사에서 설문한 내용을 참고해보면 중하위권 자산가들은 토지와 주택(아파트, 빌라 등)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중상위권(30억이상) 이상의 자산가들은 꼬마 빌딩이나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할 경우 양도세, 종부세 부과기준

2018년 정부의 가장 강력했던 부동산 규제 정책은 1주택 이상 소유자에 대하여 양도세 중과와 종부세 합산 부과를 적용한다는 대책이었습니다(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거래 감소에 따른 가격 하락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9.13 대책을 보면,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새로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더라도 앞으로는 양도소득세를 최대 20% 중과하고, 종합부동산세 합산 과세를 적용받게 됩니다. 9.13대책 이전에는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가 수도권 6억 원 이하, 비수도권 3억 원 이하 주택을 8년 이상 장기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양도소득세 중과와 종부세 합산 등 세제 감면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9.14일 이후 취득한 주택은 임대주택 등록을 하더라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희소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광교 업무용 부동산 문의 쇄도!

행정복합도시로 개발되는 광교신도가 입주 9년 차를 맞으면서 주택 개발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현재는 핵심기반 시설인 행정업무시설 입주 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3월 고등법원과 검찰청 입주를 시작으로 수원컨밴션센터, 경기융합타운(경기도청사, 도의회, 도교육청 등) 등이 차례로 입주를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신도시 기반이 되는 주택 공급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광교신도시의 핵심 시설인 업무 관련 시설들이 광교 부동산 시장 흐름을 이어갈 것입니다. 경기도는 광교신도시를 행정과 문화를 비롯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행정복합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중심업무지구를 지정해 대규모 오피스를 공급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심업무지역 대부분 주거용 오피스텔들이 공급..

부동산 양도소득세 신고와 절세 방법

양도소득세란 개인의 토지·건물 등의 부동산이나 주식의 양도 또는 분양권과 같은 부동산에 관한 권리를 양도함으로 인해 양도 소득이 발생했을 때 과세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부동산 양도소득세는 토지·건물을 양도할 때 매도인이 내는 세금을 말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을 무조건 양도를 했다고 해서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 토지·건물 등을 매입했던 금액보다 매도할 당시 가격이 올라 양도 차익이 발생했을 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따라서 부동산 양도로 인하여 소득이 발생하지 않았거나 오히려 손해를 본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지 않습니다. 1. 양도소득세 신고 및 기간 부동산을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는 양도한 날이 속해있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신고·납부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